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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실종된 30대 남자가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담양군 용면 담양호 상류에서
광주시 동구 학동 36살 강모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 앉아
숨진채 인양됐습니다.
강씨는 한국통신 장흥지사에
근무하던 지난해 11월
가족과 연락이 끊겨
경찰에 실종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강씨의 유족과
직장 동료들을 상대로
실종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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