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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용봉천을 오염시켰던
기름 유출 사건과 관련해
영산강 환경관리청과 북구청
직원들이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 공무원들은
용봉천 상류의 유류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벌이면서
하천을 따라 설치된 맨홀을 열어 냄새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오염원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기름이 유출된 경로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밤 용봉천을 오염시켰던
기름띠는 경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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