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담배 소비 감소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5-31 17:27:00 수정 2000-05-31 17:27:00 조회수 0

◀ANC▶

광주와 전남 지역의

외국 담배 소비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담배 인삼공사 전남 지사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판매한

담배는 9100만 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정도 줄었습니다.



이는 담배가 해롭다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외국 담배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이맘때의 8%에서

올해는 13%로 무려 5% 포인트나

높아져 여전히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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