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3월 29일 부터 시작된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71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 됐습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VCR▶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예향 광주를 <현대 미술의 메카>로 발돋음하게 했던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 폐막됐습니다.
효과 =비엔 폐막합니다.
오늘 폐막식에는 지역인사와
시민등 2천여명이 참여해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 했습니다.
시민들은 광주 비엔날레가
현재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좀더 격조있는 비엔날레로 거듭나기를 바랬습니다.
◀INT▶
효과 4초
폐막식을 전후해 야외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 졌습니다.
전통공연과 현대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관람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멀리서 온 국내외 관람객들도
눈에 띄였습니다.
◀INT▶
비엔날레 재단은, 페막일인 오늘
광주시내 5개구청 통반장과 그동안 비엔날레에 도움을 주신분들을
초청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 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2002년 봄에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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