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폐막식과 스케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07 13:58:00 수정 2000-06-07 13:58:00 조회수 2

◀ANC▶

지난 3월 29일 부터 시작된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71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 됐습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VCR▶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예향 광주를 <현대 미술의 메카>로 발돋음하게 했던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 폐막됐습니다.



효과 =비엔 폐막합니다.



오늘 폐막식에는 지역인사와

시민등 2천여명이 참여해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 했습니다.



시민들은 광주 비엔날레가

현재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좀더 격조있는 비엔날레로 거듭나기를 바랬습니다.



◀INT▶





효과 4초



폐막식을 전후해 야외공연장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 졌습니다.



전통공연과 현대무용이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관람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멀리서 온 국내외 관람객들도

눈에 띄였습니다.



◀INT▶



비엔날레 재단은, 페막일인 오늘

광주시내 5개구청 통반장과 그동안 비엔날레에 도움을 주신분들을

초청해 관람의 기회를 제공 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2002년 봄에

좀더 성숙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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