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공사의료원이

심각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등

도내 2개 지방공사 의료원은

지난해 모두 9억8천5백여만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순천의료원의 경우

지난해 수입은64억여원인데 반해 지출이 72억원으로

7억2천만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강진 의료원도 수입 73억여원에 지출이 75억여원으로 2억6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