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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순천시 연향동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귀금속 2억원 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VCR▶
금은방 주인 45살 조모씨는
아침에 출근해보니
유리창 문이 깨져있고
반지와 목걸이등 귀금속이
모두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2시쯤 경비업체의
비상벨이 울렸던 점으로 미뤄,
도둑들이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훔쳐간 것으로 보고
같은 수법의 전과자를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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