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종합(노윤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5-18 19:50:00 수정 2000-05-18 19:50:00 조회수 2

◀ANC▶

원조 교제를 했던 여대생을

협박해 온 4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소식

노윤태 기잡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전화방을 통해 만난 여대생이 만나주지 않자

원조교제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서울시 도선동 43살 이모씨에 대해 청소년 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4억여원의 농협자금을 챙겨 달아난 해남군 해남읍 30살 임모씨에 대해 경찰이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해남 모 농협직원으로 근무중이던 98년 서류를 조작해 고객예금 4억 5천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광주 지방법원 형사 1단독 김덕진 부장판사는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던 광주 북구청 총무과장 김모씨와 전 건설과장 이모씨에 대해 징역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했습니다.





여성 2명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목포시 용해동 모호프집에 들어가 주인이 한눈을 파는사이 현금57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목포시 용해동 39살 김모여인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또 친구집에 놀러갔다 현금 12만원이 든 저금통을 훔친 목포시 용해동 24살 최모양도 함께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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