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밤 10시 30분쯤
한강 원효대교 부근에서
수영을 하던 조선대 경제학과 2학년 구본진씨와 허우적거리는 구씨를 구하려던 4학년 김정송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군입대하는 친구를 전송한 뒤
한강 둔치에서 술을 마시다
술김에 강물에 뛰어 들어
심장 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