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주민들간의 이해대립이나
까다로운 조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VCR▶
지난 97년부터
재건축 사업이 추진됐던
용봉 국민 주택의 경우
사업추진 방식을 놓고
조합과 입주민들간 의견이 갈려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재건축 여부가 결정될
운암동 주공 2단지
재건축 사업도 조합측이
입주민들의 80%동의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기본 사업안이 통과된
동구 계림 5지구 재개발 사업도
용적률이 주민들이 요구한
300%에서 250%로 낮춰져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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