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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강경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의약분업의 파행이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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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폐업 찬반 투표를
실시했던 광주시 의사회는 다음주부터 의약분업 시범실시에 참여하기로 했던 입장을 보류하고 정부와의 협상 추이에 따라
이를 재검토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동네의원들이 원외처방전을 발급하지 않는 파행분업이 이달 중순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는 9일 의사협회에서 재폐업 돌입을 선언할 경우 의약분업을 둘러싼 갈등국면은 더욱 경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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