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봉선동에서 광주대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가 잇따라

개통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 5대 관문 가운데 하나인

백운 광장 주변의 교통 체증이 다소 나아질 전망입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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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고 만 4백대의 차량이

몰리면서 상습 체증을 빚고 있는 백운광장입니다.



앞으로는 체증현상이 다소

풀릴 전망입니다.



봉선지구 주민들이

백운광장을 거치지 않고

나주.목포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도로가 정비되기 때문입니다.



오는 9월까지 봉선로에서 문성고에 이르는 3백미터의 확장공사가 마무리되고 다음달 말까지 이구간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제2순환도로로 직접 진입할수 있는 도로가 개설됩니다.



또 내년에는 봉선 2지구에서

용산 IC에 이르는

도로가 착공됩니다.



봉선동과 방림동 일대의 차량들이

백운광장을 거치지 않고

나주 목포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인텨뷰



그러나 백운광장대신

광주대 교차로의 체증이 심화될수도 있어

예정된 원제마을에서

향등마을 광역매립장예정지를

관통하는 도로가 시급히

개설되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