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수해 사업 부진

입력 2000-06-19 14:43:00 수정 2000-06-19 14:43:00 조회수 0

◀ANC▶

도내 수방 사업이 부진해

장마철 물난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올해 도내에서 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수해 상습 지구는 12개소로

전체 상습 지구의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현재 진행중인

상습 지구 개선 공사 또한

공정이 85%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붕괴 위험과 노후시설등

재해 위험 지구는

모두 59개소에 이르지만

예산 부족으로

올해 14개소만 정비가 이뤄지고

나머지는 방치돼

물난리와 함께 재해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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