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수항에서 수송되는 비료
10만톤 가운데
마지막 분 8천톤이
오늘 북한으로 보내졌습니다
◀VCR▶
대한 적십자사는
여수시 삼일항 낙포부두에서
북한에 지원될 비료 가운데
마지막 분인 8천톤을
엠프레스호에 실어
북한 남포항으로 보냈습니다
이로써 오늘 26차분 수송을 끝으로
대북 비료 10만톤 지원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김성훈 농림부 장관은 오늘
여수를 방문해
마지막 비료 선적 과정을 지켜보고
수송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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