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양항에 항로 준설이 제대로 안돼

선박들이 운항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양항 제철소 부두와

컨테이너 부두에서는

선박들이 너비 3백 80미터에서 5백미터 가량의 제 4항로와 묘도 북방 항로를 차례로 통과하는데

이들 항로의 수심이 낮은데다 암초가 많아 운항에 어려움이 큽니다



특히 5만톤급 이상 컨테이너의 경우 수심이 15미터는 유지돼야 하는데도 하는데도

퇴적된 토사로 실제 수심은

12-3미터에 불과해

운항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양 수산부는

천 2백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든다는 이유로 준설과 암초 제거 작업을 미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