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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전후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1차 신청접수가 오늘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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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5도민회 시*도 사무소와
광주.전남 적십자사등에 따르면
오늘까지
이산가족찾기 신청서를 내야
광복절을 전후해 만날
상봉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현재까지 시*도 사무소에
이산가족찾기 신청서를 낸 사람은
모두 3백여명입니다.
이들의 인적사항은
통일부의 정보센터에 전산입력돼,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백여명의
첫 상봉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그러나 이번 접수 마감은
1차 상봉대상자에 한정된것이어서,
이산가족찾기 신청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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