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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한우 사육두수가
지난 96년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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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현재
전남도내 한우 사육두수는
26만7천두로
지난 96년의
51만3천두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큰 폭의 감소세는
내년도 쇠고기 수입개방을 앞두고
사육 농가들의 불안한 심리가
사육두수 감소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지난 96년 60만두였던 것이
최근에는 76만두로 크게 늘어
구제역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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