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말을 맞아 도내 해수 욕장에는
피서 인파로 붐볐습니다.
노윤태기잡니다.
◀VCR▶
게와 고동을 잡느라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은
물놀이도 즐거운 일이지만
살아 숨쉬는 생태계를
직접 보며 만져 볼수 있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INT▶
아이- 게도 잡구요 고동도 잡구요
s/u
이 해수욕장에서는
수영을 즐길 뿐만 아니라
갯벌 생태 학습장이 마련돼 있어 갯벌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INT▶
오늘 개장식에서는
음악회와 가수 초청행사,
물고기 잡기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장어잡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팔뚝 만한 물고기가
손에 잡힐듯 말듯 미끄러지자
이내 웃음꽃을 피웁니다.
주말을 맞아
전남도내 유명산과 바다에는
더위를 잠시 잊으려는
피서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특히 다음주까지 도내
해수욕장들이 대부분 문을 열게 돼
이제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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