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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과 호남 지역 시민들이
과일을 서로 나누며 화합과
친선을 다졌습니다
박수진 리포텁니다
민족통일 대구광역시 청년협의회 소속 시민 70여명이
올들어 세번째 광주를 찾았습니다
내일 열리는 제 3회 동.서 화합
전국 웅변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먼저 5.18묘역을 참배했습니다.
◀INT▶
이들은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대구에서 가져온 과일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지역 회원들에게 전달된
대구 사과와 경북 성주 참외
200상자에는 동서 화합을 바라는
이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스탠드업)
인터뷰
인터뷰
행사 도중에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졌지만 두 지역의 화합을 바라는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에서 하루밤을 보낸 대구
시민들은 내일 서구 문화 센터에서
동서 화합 웅변 대회에
참가합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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