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매치기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7-11 06:47:00 수정 2000-07-11 06:47: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백화점 손님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해온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9살

정모 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정씨는 세일 기간중인 지난 10일

광주 모 백화점에서

혼잡한 틈을 타 29살 천모씨의

손지갑을 소매치기 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7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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