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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분업 반대에 따른
의료기관의 집단 폐업에
대비하기 위해 광주지역 보건소가 하루 24시간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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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병,의원의 집단 폐업에
대비한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부터
광주시내 5개 보건소에서
24시간 정상 진료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폐업이 끝날때 까지
시립 정신 병원과
16개 보건 진료소를 비상 근무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폐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당직 의료 기관을 지정하고 담당 공무원을 현장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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