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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토지거래가
둔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도내 토지거래량은
5만4천여 필지로
지난해보다 7%나 줄었고
지난달 거래량도
전달에 비해 12%나 줄었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불안등이 지속돼
장성과 화순.함평등
광주 인근지역의
매기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반해
목포와 광양은 택지개발과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에 힘입어
토지거래가 각각 30%,
2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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