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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백화점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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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여섯 달 동안
롯데와 신세계, 현대 등
광주지역 대형백화점 3곳이 올린 매출액은 4천억원으로
지난 해와 비교해 2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세일이 많았던 지난 해와는 달리 올해는 가계 소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 큰 폭의 매출신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백화점별로는 현대백화점의
매출 신장률이 30 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롯데와 신세계는
각각 40 퍼센트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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