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외롭지 않아 R- 광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30 18:44:00 수정 2000-06-30 18:44:00 조회수 2

◀ANC▶



장성군이 민.관. 사회시설이

함께 하는 재가 노인복지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올해 전국 공공부문 혁신대회에서 대상을 차지 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장성지역의 노인들에게서는

외로움이나 삶에 대한 두려움을

찾아볼수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칠때 마다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해 큰 힘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건 진료소 직원들의 파견진료

또한 노인들에게 든든한 받침댑니다.



말벗이 돼주는것은, 물론이고 거동이 불편해 하기 힘든 일들을 돕고 있어 자식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INT▶



여성자원 봉사자 4백여명이, 130가구를 일주일에 두차례 방문하고 있는것입니다.



◀SYN▶



한낮에 독거노인들이 모여

외로움을 달래며 건강을 돌보는

곳도 있습니다.



보건 진료소에서 운영하는

주간 보호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그늘진 노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냅니다.



장성군에 있는 무료노인요양소인

프란체스코 사회시설 역시 장기 입소자외에도 한달남짓 머무는 단기 입소자를 받아 들여 정성껏 돌보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장성군은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민. 관, 사회복지시설을 하나로

...>



◀INT▶



장성군의

농촌형 재가 복지 서비스는,

노인복지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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