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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보리,마늘,양파등 월동작물 재배면적의 60% 이상이
올 봄가뭄때문에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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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월동작물 피해여부를 조사한 결과
보리의 경우 70%정도,
마늘은 38%,
양파는 43%정도가 가뭄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남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으며 장흥 영광 보성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봄가뭄 피해농민들을
지원하기해서는 생계비지원 영농자금 이자와 수업료 감면등에 200억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국고지원을요청했습니다.
또 30%이상 피해를 2만5천여농가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저리의 특별농업경영자금 330억원을 지원해 줄것을 함께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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