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집단 급식시설 세균 다량 검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03 18:43:00 수정 2000-07-03 18:43:00 조회수 0

◀ANC▶

일부 집단 급식소의 먹는 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VCR▶

광주 5개 구청이

70여개 집단 급식 시설을

상대로 위생 점검을 벌인 결과,

8개 시설의 먹는 물에서

기준치를 넘는 세균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송하동 대우 자동차 서비스 센터 구내 식당에서는

대장균 양성 반응과 함께,

세균이 기준치 보다

7배나 많았습니다



이와함께 청소년 단체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 청소년 수련원과

호남대학교의 먹는 물에서도

7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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