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경과 의경들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노윤태 기잡니다.











◀ＶＣＲ▶

전남 경찰청 소속 전의경들이

아이들 돌보는 일을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비록 서투른 솜씨지만 엄마처럼 다정한 손길로 애들을 돌보고 목욕도 시켰습니다.



◀ＩＮＴ▶

와서 대원들하고 청소도 하고 ..



영신원 사람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다하는 전의경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ＩＮＴ▶

우리가 큰 힘이 필요할때..애 많이

쓰고



s/u 그동안 시위진압과 방범활동에만 매달렸던 기동대 산하 전의경들이 농촌 일손돕기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농촌을 찾아가 마늘과 매실수확을 거들고 모내기를 하며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메꿔 왔습니다.



이처럼 경찰의 봉사활동 참여가

늘어난 것은 집회와 시위가 줄어들어 인력운용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앞으로도 하겠다...



이제 경찰은 주민들의 어려움과 아픔도 함께 나누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