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중 마늘협상의
최종 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저 자세와
이중적인 입장변화에 대해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전국농민회와
마늘 생산단체등 농민들은
정부가 불과 한달전만 해도
중국의 주장이 국제 무역 관행을
어긋나는 것이라며
한치의 양보도 없을것이라고
밝힌것과 달리
국내 유통량의 10%를
수입하기로 한 것은
굴욕적인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농민들은 특히
세계 각국이
농업의 비교역적 기능을 중요시해
농업 생산 기반 보호에
나서고 있는 반면
우리 정부는
농업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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