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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마늘협상에 따른
국내마늘 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입산과 국산 마늘을
분리.유통 시키는 방안이
검토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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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중국산 마늘의
수입 업무와 관리를
농수산물 유통공사로 일원화해,
일단 수입된 마늘은 저장한뒤
별도 처리하는등
분리 유통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한·중 무역분쟁으로
폭락세를 보이고 있는
마늘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 생산된 47만 8천톤 가운데
90% 정도를
농가 희망대로
수매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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