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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광주대학교편으로
올해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많이 뽑겠다고 하는데
여전히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 지방대학생들의 현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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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목과를 졸업한 박재현씨는
요즘 또 취업벽이 두텁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취업문이 넓어졌다는데
일자리 구하기는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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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희망자들은 인터넷 상에 오른 구인 업체들이 지난해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인데다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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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30대 대기업들의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어난
2만 5천여명
그렇지만 인터넷을 통한 채용 방식이 지방대생에게는 오히려 불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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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대학측에 구인요청한 학생은 305명으로 이 가운데
21명이 취업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구인요청자는 3배 반이 는 반면
취업자는 오히려 10여명이 줄었습니다.
광주대는 올해 취업설명회를 요청해온 기업체가 없어
지방대생의 취업난이 심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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