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휴일스포츠 소식 민은규기잡니다.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오늘 오후 6시30분

잠실야구장에서 LG와 경기를 갖습니다.



해태는 어제 LG와의 경기에서는

1:6으로 져 최근 3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LG와의 주말 2연전에서

10명의 투수를 내보내고도

단 1승도 거두지 못해

투수력 고갈로 인한 부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의 이종범이

어제 야쿠르트전에서 2안타를

추가해 타율을 2할팔푼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경기에서 목포영흥고가

경주고를 11:10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밖에 경북고는 부산공고를 10:6,

서울의 배재고도 마산상고를 15:10으로 각각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대회이틀째인 오늘은 광주상고와

제물포고의 경기가

오전 11시30분에 광주일고와 분당중앙고의 경기는 오후2시에

열리게 됩니다.



나주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남대부

속사권총에서 한국체대의 이영훈이

676.9점으로 단체전과 함께

2관왕에 올랐습니다.



동국대의 김도형도 소구경소총복사부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고

러닝타켓 10미터 정상에서는 한서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등경기장에서 끝난

제81회 전국체전 고등부축구 2차예선에서 금호고가 숭신공고를 2:0으로 물리치고 1.2차 예선에서

모두 승리해

광주시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한편 청룡기 전국중고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순천고도

어제 경남정보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겨 8강에 올랐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