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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실력만으로
외국어 특기자를 선발하는 지역대학이 없어
어학 우수인재들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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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입시에서
전남대등 지역대학들은
어학특기자를 특별 전형으로 선발하면서도 어학실력외에 수능이나 학생부 성적을 중요한 전형요소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오로지 외국어 실력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전국적으로 23개 대학으로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늘었습니다.
진학 담당 교사들은
한 학교당 2-3명 정도의
어학 우수 학생들이 대부분
성적 부담이 없는
외지 대학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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