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보상 심사위서 전면배제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6-20 16:41:00 수정 2000-06-20 16:41:00 조회수 2

◀ANC▶

광주시는

5.18 피해 보상 심사위원회에

유족회와 부상자회,구속자회등

3개 단체 대표를 전면 배제하고

심사위를 구성키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 관련심사여부 심사위원인

5.18 구속자회 회장

이무헌씨가

금품을 받아 구속되면서 해촉됐고,

심사위원인 박영순 부상자회장과

정수만 유족회장이

도의적인 이유로

자진 사퇴한데 따른것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공석중인 심사위원

3명을 언론인 출신과

변호사.의사를 각각1명씩

새로 충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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