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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통합 동사무소 선정을 놓고
해당지역 주민들과 구의원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남구의회 강영원 의원은
오늘 정례회 개회식에서
월산 1동이 나머지 2,3동의
중심부에 있고 동사무소 건물이 가장 최근에 건축됐는데도
구청측이 2동에 통합 동사무소를
두기로 결정했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월산 1동 주민들도 의회로 몰려가
주민 설문조사에서도
1동 사무소를 그대로 쓰자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는데도
구청측이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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