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호 치료 피의자 도주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7-04 06:23:00 수정 2000-07-04 06:23:00 조회수 0

◀ANC▶

감호처분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피의자가

경찰의 감시 소홀을 틈타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VCR▶

순천 경찰서에 따르면

협심증 때문에 감호처분을 받고

순천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사기 피의자 27살 김모씨가

지난달 30일 경찰의 감시 소홀을 틈타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검거하기 위해

연고지 등에 수사대를 급파했지만

아직까지 수사의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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