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활동 인구증가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06 16:51:00 수정 2000-07-06 16:51:00 조회수 0

◀ANC▶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무더운 낮을 피해 밤시간에 활동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대형 할인매장에는

최근 들어 밤시간을 이용한 쇼핑객이 늘고 있고

이에따라 매장들도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도 여름철 들어

저녁 7시부터 폐점시간까지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를 넘게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공원이나 놀이터 등에도

가족끼리 찾아오는 나들이객들이

심야시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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