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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연안에 운용되고 있는
예선을 공동 배선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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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광양항에는 8개 예선 업체가
23척의 예선을 운영하고 있으나
공동 배선제가 실시되지 않아
일부 업체는 선사들로부터 같은
시간대에 2-3중으로 예약을
받는가 하면
일부 업체는 거의 예약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물량을 많이 수주한
예선업체는 다른 업체의 예선을
임차 사용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 문제로 시비가 잦은 실정입니다
특히 일부 선사들은
특정업체에만 임차를 맡겨
예선 업체들간에 과당 경쟁을
부추기면서 영세업체들의 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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