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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인 의약분업 시행을 앞두고
문을 닫는 약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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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광주지역의 약국은 6백20개소로
지난해 말에 비해
44개소가 줄었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도
의약분업 시행을 앞두고,
소형 약국들 사이에
통폐합이 활발해지면서
문 닫는 약국이 늘고 있습니다.
약사회는 오는 8월
의약 분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동네 약국들간의
전략적인 통폐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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