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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으로 한 고등 학생이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노윤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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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인한 뇌출혈로 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여수 모고등학교 2학년 문모군이 상태가 악화돼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문군은 지난 10일 오전 학교매점에서 같은 학년이자
중학교 1년선배인 김모군에게 선배대접을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머리를 얻어맞고 쓰러져
여수에서 치료를 받다 조선대병원으로 옮겼었습니다
문군의 가족은 담당의사가 긴급상황인데도 와 보지도 않는등 병원측의 무성의한 대처로
문군이 숨졌다고 주장하고 있고 병원측은 유족측이 납득할수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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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학교 회의실 복도 유리창을 깬 2학년 김모군을 밀거래 자루로 때리는등 지나치게
체벌을 가한
광주모중학교 정모교사등 2명이 불구속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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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는 지난 4월초
강진군 병영면 자신의 집 근처에서 유치원에 다니는 5살 최모 어린이를 근처 빈집에 데려가 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강진 모중학교 3학년 김모군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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