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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자치시대 민원성 요구가 봇물을 이루면서 광주시청 앞이 주민 시위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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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동안
광주 시청앞에서 이루어진 주민들의 집단 집회와 시위는
모두 40건에 참여자만 5천3백명이나 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2건에 천2백명에 비하면 횟수로는 2배,참여자로는 4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쓰레기 매립장과 소각장 설치 반대,도로 개설과 관련한
보상요구 등 민원성 님비성 시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집단 시위가 증가하는 것은
표를 의식한 민선 자치단체장들의
미온적인 태도에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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