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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전문 소매치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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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부산시 낙민동 50살 손 모씨 등
5명을 소매치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달아난
일당 7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손씨 등은 지난 2월
금남로에서 시내버스를 탄 뒤
승객 이모씨의 가방을 찢고 직불카드를 훔쳐 1천3백만원을 인출하는 등 10여차례 걸쳐 4천5백여만원을 소매치기한
혐의입니다.
대구와 부산 등에서
원정을 온 소매치기범들은
버스안에 설치된 폐쇄회로 TV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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