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 익사 잇따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7-09 15:47:00 수정 2000-07-09 15:47:00 조회수 0

◀ANC▶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익사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영광군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던 다섯살

강정호 어린이가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후 2시쯤 강진군 군동면

생동 저수지에서도 물놀이를 하던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9살 김승국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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