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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이탁이 동반한 많은 비
덕분에 가뭄과 식수난이
해결됐습니다
◀VCR▶
오늘 까지 내린 비로
도내 농업용 저수율은
72%에서 77%로 상승했고
빗물 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저수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물부족을 겪고 있던
천수답등 일부 벼논의 가뭄이 완전히 해갈됐습니다.
주암호의 저수율도
40%에 이르렀고
도내 57개 상수원의 저수율도
60%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한 급수지역도
12개 시.군 10 만여명에서
완도 신안등 2개군 2만 6천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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