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성년자를 고용해서
상습적으로 차 배달을 시켜온
다방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VCR▶
여수지방 노동사무소는
미성년자에게 차 배달을 시켜온
다방업주 31살 윤모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3월
14살 최모양을 고용해
불구속 수사를 받은 데 이어,
지난 22일에도
14살 김모양등 두명을 고용해
인근 당구장등으로 차 배달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