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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31일 실시될 예정인
도교육감 보궐선거가 사실상
4파전으로 압축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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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주 정영진 교육위원과
서규열 화순 교육장이 출마를
공식선언한데 이어 고진형 교육위원이 오늘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다음달초 김명환 위원이,
출마를 공식화할것으로 보이고
출마가 거론됐던 박봉주강진
교육장은 출마를 하지 않을
방침임이 밝혀져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는 교육위원3명과 교육장 1명의 4파전으로 압축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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