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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경찰서는
철강 회사에 근무하면서
수억원어치의 철근을 빼돌린
43살 윤모여인과 건축업자 47살 이모씨를 업무상 배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여인은 모 철강회사 하치장의
경리직원을 일하면서
본사와 하치장의 거래 물량을 속이는 방법으로 지난 94년부터 3억 4천만원 어치의 철근을
건설업자 이씨와 함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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