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여직원이 3억횡령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6-28 11:12:00 수정 2000-06-28 11:12:00 조회수 0

◀ANC▶

순천 경찰서는

철강 회사에 근무하면서

수억원어치의 철근을 빼돌린

43살 윤모여인과 건축업자 47살 이모씨를 업무상 배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여인은 모 철강회사 하치장의

경리직원을 일하면서

본사와 하치장의 거래 물량을 속이는 방법으로 지난 94년부터 3억 4천만원 어치의 철근을

건설업자 이씨와 함께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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