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협회장 횡령혐의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6-30 15:46:00 수정 2000-06-30 15:46: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 광주시 지체장애인 협회 회장 47살 이모씨가 재직기간 동안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이씨는 지난 95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협회에 대한

국가 보조금과 후원금 가운데

1억8천만원을 생활비 등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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