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의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VCR▶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자신을 의장으로 뽑아달라며
금품을 뿌린 혐의로
여수시의회 66살 정모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달아났던 66살 김모 의원을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사전 영장을 청구하는한편,
돈을 받은 시의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의원은
여수시의회 의장으로 뽑아달라며
동료의원 7명에게 수백만원씩,
모두 천6백만원을 뿌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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