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종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11 10:24:00 수정 2000-06-11 10:24:00 조회수 2

◀ANC▶

여성 소리꾼들이 판소리

네마당을 어제밤 광주문예회관

무대에 올렸습니다.



여류 명창들의 공연과

오늘 펼쳐질 문화행사를 소개합니다.





송기희 기잡니다.













◀VCR▶

효과 4초.



판소리로 광주시 무형 문화재

지정을 받은 여성 소리꾼들이,

모처럼 한무대에 섰습니다.



남도소리 상설공연에 초대

된것입니다.



특히 고령으로 최근 공연을

갖지 못했던 무형문화재 제1호인

한애순씨가 흥보가를 불러

주목을 받았습니다.



효과 5초



수궁가 보유자인 박화순씨와

전주 대사습놀이에서 대통령상 을 수상한 심청가의 이임례씨, 춘향가의 정춘실씨등

여류명창들이 남도소리의 멋을 전달 했습니다.



-----

상무대 뮤지컬 동물랜드.



노래하고 춤추는 동물들이

상무지구 전시장에 모였습니다.



고릴라등 실제크기로 만들어진

동물모형 20여종이 전시돼

동물의 생태계와 특성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또한, 3D입체영상으로

아기공룡 딩키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

둘리 공연.



아기공룡 둘리가 뮤지컬로

꾸며져 오늘까지 문예회관에서 공연됩니다.



효과 4초



캐릭터인형으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중국과 미국등 각여행지의 풍물을

외국어와 노래를 곁들여 선보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