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부정발급 경찰관 영장(연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6-16 11:35:00 수정 2000-06-16 11:35:00 조회수 2

◀ANC▶

광주지검 특수부는

운전면허증을 부정 발급해 준 보성경찰서 모파출소장 45살 채모경사에 대해

허위 공문서작성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채씨는

보성경찰서 교통지도계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7월

부하직원인 백모경사와 공모해

민원인 5명이 시험을 치른 것처럼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한후

원동기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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