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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영호남화합을 위해 추진해온 동서교류 사업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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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동안
광주와 영남지역간에 이루어진 교류 사업은 모두 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6건에 비해 40%가 감소했습니다.
교류주체별로 보면
지자체 교류는 28건에서 21건으로 민간 단체의 교류는
58건에서 30건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에서 기부행위 등을 제한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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